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비판과 논란/정치 활동 (문단 편집) === 성소수자 관련 발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vq_-uMQLcMY)]}}} || 대선 토론 중 문재인은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주최 대선 후보 4차 TV토론에서 “저는 뭐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홍 후보가 이어 “좋아하는 게 아니고 반대하느냐 찬성하느냐”라고 묻자 문 후보는 “(동성애) 합법화를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h2.khan.co.kr/view.html?id=201704261443001|#]] 누리꾼들을 비롯해 시민사회와 학계에서까지 비판이 쇄도했다.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는 “동성애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반대지만 동성혼은 반대라는 발언은 ‘모순’이다. 인권변호사 출신 문 후보의 발언을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역시 “분명해 보이는 것은 문 후보가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것 같다. 이 문제가 가지는 사회적, 인권적, 정치적 파장을 생각할 때, 도무지 넘겨버릴 수 없는 문 후보의 무성의 내지는 무신경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TV앞에 앉아 자신의 입을 쳐다보고 있는 ‘그들’이 있음을 알았다면, 그의 발언은 마음 속에서부터 걸러지고 정제된 것이어야 했다”며 “그들의 고통과 눈물과 아우성을 염두에 둘 수 있었다면, 공감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렇게도 쉽사리 ‘반대’ ‘좋아하지 않습니다’ 등등의 발언을 거침없이 내놓아서는 안되었다는 말이다”라고 했다. 또한, 관련된 법안인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는데, 성소수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인종, 문화, 국가의 출신에 관계없이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차별금지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704257947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4261421951939|#]]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57052?no=157052&ref=nav_searc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